1833-8982

여행후기

게시글 검색
백마강에서 즐거운 1박2일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864 218.150.122.84
2015-10-26 16:45:34

네 천안에서 오신분들 기억하고 있습니다. 11번 카라반 쓰셨던..^^

진솔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즐겁게 이용하고 가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희 캠핑장은 고객분들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여러 프로그램들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릴테니 자주 찾아뵈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ykim님께서 쓰신글============
 

10/16~17일, 6인용 카라반 이용했던 가족이에요.

아이들과 카라반 이용해 1박 캠핑할 장소 찾던 중 우연히 알게된 백마강레저파크에서의 카라반캠핑.

 

집에서 너무 멀지 않으면서도(강원도는 아이들 데리고 가기엔 주말에 길이 너무 막혀서 패스했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보내려 촉박한 시간내에 검색해서 여행 하루전에 급 예약한 곳이었는데,

우와~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예약한 곳(백마강레저파크) 정보를 찾아보고 가려고 있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검색되지 않아서...괜찮을까~~ 하는 맘으로 갔는데,

올 8월에 개장한 곳이어서 아직 이용 정보가 많지 않았던 거더라군요^^;

만족스러웠던 이용후기 몇 가지 적습니다.

 

1.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해요.

  - 카라반 내외부도 깨끗하고, 침구도 깔끔. 밤엔 카라반 바닥에 보일러까지 잘 들어오더라구요^^;; 따뜻한 물이 잘 나와 깜놀!(거의 펜션^^;;; 애들은 좋아라~합니다)

    6인용 카라반은 꽤 넓더라구요. 

  - 카라반 옆에 딸려있는 데크도 깨끗합니다. 카라반 바깥쪽에 전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따로 조명등 가져가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저는 캠핑시 쓰는 노란 조명 작은 거 가져가서 걸어두었는데 더 분위기 있긴 하더라구요. 카라반 옆에 켜지는 조명은 흰 조명입니당.)

  - 데크에는 파사솔과 야외용 식탁이 있어서 편하네요.

 

2. 조용해서 가족여행으로 좋고 바베큐 이용도 편했어요

  - 백마강변 옆이라 무척 조용하고 아침, 저녁으로 분위기 있네요. 아침엔 강가에 안개가 쫘악~~

    캠핑장 가면 사실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고 시끄럽고 그런 부분이 좀 불편했는데, 여기는 꽤 조용하더라구요.

    카라반 간 거리도 꽤 되는 편이라 바베큐 할 때도 편했고 음악 적당한 볼륨으로 틀어놔도 다른 분들께 방해 안되더라구요.

    바베큐도 사실 고기, 야채만 사가면 되니깐(2만원 내면 숯불, 불판 등 바베큐 준비 다 되니깐) 편했구요.  

    저희는 밤 12시까지 야외 데크에서 바베큐 하며 도란도란 노느라 숯을 더 추가 했는데, 전화만 드리면 바로바로 해주셔서 편했어요~ (숯 추가는 1만원)   

    (소고기, 돼지고기, 소세지, 대하, 은박지로 싼 고구마와 감자...종류를 여러가지 가져갔더니, 질리지 않고 12시까지 내내 먹고 마셨네요 ㅎㅎ) 

 

3. ATV 추천합니다.

  - 레저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들 중 ATV 신청했었는데, 대박!! 정말정말 재밌었습니다~

  - 연습하는 코스도 재미있게 해놓으셨고, 연습장 밖으로 나가서 가을 백마강변을 달리는데, 다른 곳에서 한 ATV와는 비교가 안되네요. 정말 멋진 풍광을 보면서

    스릴 넘치게 달리는 코스가 진짜 즐거웠습니다. 어른도, 아이들도 짱 재미있었다고~~ 저희 아이들은(초등생들) 다음 날에도 또 타자고...ㅎㅎ 

  - 강사분도 재밌게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고 기대하지 않았던 사진을~~~강사님 휴대폰으로 마구마구 찍어주시곤(코스 중간중간 풍경 좋은 곳에서 포즈 취하고^^)

    끝나고 바로 전송까지 해주셔서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 좀 더 많은 비용(더 긴 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코스로는 백마강 반대편 산 정자까지 올라가는 코스가 있다고 하시던데, 그건 좀 더 젊은 커플들이 이용하면 좋을

    듯 하더라구요. 

  - 저희도 다음에 부여 가면 여기 ATV는 꼭 다시 타보려구요(ATV운영하는 곳이 "백마강레저"라는데...백마강레저파크와 연계된 곳이더라구요. 여긴 작년 11월인가

    오픈하셨다고 하네요)

  - 승마도 재밌어 보였어요. 승마 코스는 아주 자그마~한데, 아이들은 타고싶어 하더라구요. 시간관계상 패스했죠~ 

 

4. 풍부한 백제문화제를 관람할 수 있는 장소여서 부여 캠핑장은 매력이~

 - 부여는 초등생 아이들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잖아요? 고학년이면 역사공부도 되고...그래서 메리트가 있는 곳인것 같아요.

   저희는 1박 일정이고 둘째가 저학년이어서 코스를 무리하게 짜진 않았어요. 첫 날 백마강변에서 유람선 타고 부소산성 올라가보고 낙화암 갔다가....캠핑장으로 와

   ATV 타고 저녁 바베큐. 간단한 일정으로 짰는데, 딱 좋더라구요. 낙화암에서 보니 건너편에 우리가 묵을 카라반 캠핑장이 저 멀리 보이더라구요....ㅎㅎ

 - 그날 낙화암에 역사체험 온 초등생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요즘 역사공부가 대세라...부모님들이 정말 열성이시더군요.   

   다음에 박물관 등 일정 짜서 또다시 부여 갈 때 백마강레저파크 다시 한번 이용하고 싶네요.

 

5. 기타

- 개인 화로대는 사용할 수 없더라구요. 나무로 된 데크이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 것 같았어요. 제공되는 바베큐 화로대로도 저녁 내 있기 괜찮더라구요.

   늦은 시간까지 있으려면 숯은 추가해야 하겠구요.

- 텐트, 캠핑용품 다 구비해서 다니는 열성 캠핑족이 아닌 저희같은 가족에게는 아이들 체험 겸 해서 이런 카라반 캠핑이 나름 좋은 것 같아요.

 

우와, 쓰다보니 길어졌어요. 후기 올려달라고 하신 것도 아닌데, 그만큼 즐거웠던 가을 카라반 여행이었다보니 글이 길어졌어요. 

이곳 이용하실 분들께 참고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관리자님, 다음에 다시 가면 더 잘 해주세요~~~ㅎㅎ(천안에서 간 가족입니다^^)   

댓글[0]

열기 닫기

답변글 목록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