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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1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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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사
    갑사는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계룡산 서쪽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 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다. 부속 암자로 내원암, 신흥암, 대성암, 대적암, 대자암 등을 거느리고 있는 거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아도화상이 창건하고 위덕왕 3년(556) 혜명대사가 중건하여 사찰로서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전하며 679년 신라의 의상대사에 의하여 화엄종의 도량이 됨으로써 당시 화엄종 10대 사찰중의 하나였다.
    갑사 주차장에서 일주문을 지나 경내에 이르는 길은 갑사가 자랑하는 오리숲. 오래된 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
  • 계룡산
    계룡산(845m)의 줄기와 충청의 젖줄 금강줄기가 어우러져 휘돌아 산태극(山太極) 수태극(水太極). 계룡산은 민족의 영산이라는 이름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산이다. 예로부터 산신이 살고 있는 성산으로 여겨 산신제를 지낸 산으로 조선시대 산신제당 중악단이 남아있는 산이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의 도읍지로 삼으려했다는 일화는 풍수지리상으로 한국의 명산임을 잘 말해주고 있다.
    제1경 천황봉 일출, 제2경 삼불봉 설화(雪花), 제3경 연천봉 낙조(落照), 제4경 관음봉 한운(閑雲), 제5경 동학사 계곡의 숲, 제6경 갑사 계곡의 ...
  • 고마나루
    고마나루는 무성한 솔밭 금강 가에 위치하고 있는 옛 강나루 이름이자 공주시의 옛 지명이기도 하다. 공주시 웅진동 북쪽을 휘감아 도는 강나루의 솔밭, 연미산이 마주보이는 강 쪽으로 웅진수신지단(熊津水神之檀)이 마련되어 있다. 이 수신단의 유래는 국가에서 주관하여 제를 지내는 두 곳의 단(壇)에서 유래된다. 산신(山神)에게 제사지내던 곳이 계룡산 중악단(中嶽壇)이고 수신제를 지내던 곳이 고마나루의 웅신단. 고마나루 솔밭 강변에 설치된 웅신단은 춘추의 제향뿐 아니라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도 고유제를 지내고 산천의 신령에게 가호를...
  • 공산성
    공산성은 백제가 고구려의 공격권에서 벗어나 전열을 재정비하고 패색 짙은 백제를 다시 일으켜 세운 역사의 장으로 5대왕 64년의 백제 웅진사 써내려간 곳이다. 고구려에 맞서 영토를 지키고, 중국과 일본 등 외국과 활발히 교류한 해상왕국으로서 명성을 날렸던 백제. 그러나 475년에 이르러 고구려의 대대적인 침략으로 도성인 한성이 함락되는 불운을 겪게 된다. 이 전투에서 개로왕이 전사하자, 개로왕의 뒤를 이어 백제 제22대 왕으로 즉위한 문주왕이 웅진(지금의 공주)으로 천도하면서 공산성은 백제의 도성이 된다.
    백제 웅진의 64년...
  • 금강
    태고 적부터 공주 땅을 적시고 흐르면서 수렵, 어로, 채취 등 획득경제에 의존하여 생활하던 구석기인들에게 삶의 터전을 내어준 강. 한반도 인류의 여명기를 공주 땅에 열고, 때론 공주의 자연과 때론 공주의 역사․문화와 어우러지며 지역의 뿌리가 되어온 강. 공주의 중심부를 수놓으며 흐르니 아름답고, 강에 기대어 공주사람들이 문명을 꽃피우니 살기 좋은 곳. 공주에 금강이 흐른다.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이르러 창벽을 적시는 것을 시작으로 탄천면 분강리에 이르기까지 32km의 물길로 뻗어나간 공주의 금강은, 창벽, 석장리구석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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